경민대학교와 경기북부 지자체, AI와 디지털 전환으로 미래 교육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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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Insight News

경민대학교와 경기북부 지자체, AI와 디지털 전환으로 미래 교육 선도

by AI.PixelMind 2025.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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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와 경기북부 4개 지자체(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을 중심으로 한 평생학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뜻을 모았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이들은 성인 학습자들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경민대학교와 경기북부 평생학습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AI-DX 간담회을 개최한 모습.

지역 맞춤형 디지털 학습 환경 구축

이번 간담회는 경민대학교 지역협업센터(RCC)의 주도로 열렸으며, 경기북부 지역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주요 논의 주제였습니다. 참여한 기관들은 디지털 평생교육의 체계적 개발과 지역 주민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다음과 같은 목표를 세웠습니다:

  1.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의 체계적 개발
    • AI와 DX 기술을 활용한 교육 모델 개발.
    •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을 통한 지식 정보 공유.
  2. 교육 격차 해소
    • 지역 간 성인 학습자 교육 프로그램 격차를 줄이는 방안 마련.
    • 경기북부 주민의 디지털 기술 접근성을 높이는 학습 기회 제공.

디지털 전환 교육의 중요성

박남일 경민대 AI센터장은 디지털 전환(DX) 교육 과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환철 경민대 대외협력단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선 성인 학습자 중심의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기존의 지역 격차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미래 지향적인 협력의 의미

이번 협력은 단순히 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의 디지털 환경 적응력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이는 경기북부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주민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이 기사를 통해 알 수 있는 점은?

  1. 디지털 기술 중심의 교육은 성인 학습자들에게 중요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2.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디지털 환경 적응에 필수적입니다.
  3. 경민대학교와 지자체의 협력은 지역사회 발전의 중요한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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