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 2배로 불려주는 희망두배청년통장 신청일, 신청사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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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참여자 1만 명을 모집한다.

희망두배청년통장은 선착순 신청으로 희망하시는분들은 신청을 서두르셔야 합니다.

6월 10일부터 아래 버튼을 통해 신청 사이트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희망두배청년통장 신청하러가기

 

 

희망두배 청년통장

 

이 프로그램은 일하는 청년들이 매달 15만 원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 재원이 같은 금액을 추가 적립해주는 사업입니다. 올해부터는 온라인 접수가 도입되고, 필요한 서류도 간소화되었습니다. 참여자는 본인 명의로 통장을 개설할 수 있으며, 은행 앱을 통해 저축액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산으로 인한 중도 해지 방지를 위해 근로기간 1년을 인정하는 제도도 도입되었습니다.

참여 조건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34세 청년으로, 월 소득 255만 원 이하, 부양의무자의 소득 연간 1억 원 미만, 재산 9억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꿈나래 통장

 

이 프로그램은 저소득 가구의 만 14세 이하 자녀의 교육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서울시가 저축액의 50~100%를 추가 적립해줍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4세 이하 자녀를 둔 만 18세 이상의 부모가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3자녀 이상 가구는 90% 이하)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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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및 결과 발표

 

최종 참여자는 서류심사, 소득재산조사, 신용조회를 거쳐 10월 15일 발표됩니다. 선발된 참여자는 서울시와 약정을 체결하고 11월부터 저축을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과 자녀들의 미래 설계를 지원하고 있으며, 저축·금융 교육 및 1:1 재무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꿈나래 통장은 청년과 아이들에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더 큰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