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더리움(ETH)의 스테이킹 양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전체 공급량의 27.7%에 달하고 있습니다. 크립토퀀트의 연구 책임자인 훌리오 모레노는 스테이킹된 이더리움 수가 3330만 ETH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스테이킹 증가는 이더리움의 유통량을 억제하고 있으며, 이더리움의 인플레이션 자산화 방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스테이킹과 유통량 억제
스테이킹된 이더리움은 고정된 기간 동안 유통되지 않기 때문에 전체 시장에서 유통 가능한 이더리움의 양을 줄입니다. 이는 이더리움의 인플레이션율을 낮추어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합니다. 또한, 사용자들이 지불한 거래 수수료의 일부를 영구히 소각하는 방식도 인플레이션을 방지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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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okenpost.kr/article-186442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608055
트론 창업자의 대규모 매수
트론 창업자 저스틴 선이 최근 이더리움 가격 하락을 이용해 대규모 매수를 진행하고 있어 시장에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3097달러 가격대에서 1614 ETH를 매수했으며, 이를 위해 약 5백만 달러(USDT)를 사용했습니다. 저스틴 선은 2월 8일부터 현재까지 36만2751 ETH를 세 개의 다른 지갑을 통해 평균 3047달러 가격대에서 매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대규모 매수는 이더리움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 임박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이더리움의 유동성이 비트코인과 비슷한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몇 주 동안 이더리움 현물 거래량이 비트코인의 80%-9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만큼 유동적일 수 있다는 신호입니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4864
스마트계약과 블록체인 간 연결
코인메트릭스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공급량의 약 12%는 스마트계약이나 블록체인 간 연결을 위한 브릿지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를 포함하면 전체 이더리움의 약 40%가 ‘잠겨’ 있으며, 실제로 거래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이더리움의 유동량을 제한하고, 공급 과잉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방지하는 데 기여합니다.
이더리움의 스테이킹 증가와 저스틴 선의 대규모 매수는 이더리움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와 함께 이더리움의 유동성도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이더리움의 가치 안정성과 상승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앞으로 이더리움의 가격 동향과 스테이킹 동향을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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